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칼훈 (문단 편집) ==== 2018 시즌 ==== '''팀의 똥을 담당하고 있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 있다. 타율은 1할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5월에 들어와서 타순은 9번까지 내려갔다. 이미 지난해부터 급격하게 변한 리그 환경과 더욱 정교해진 시프트 수비를 상대로 파워가 떨어지는 풀히터가 어떻게 망가질수 있는지 그 극단을 보여주는 두명중 한명[* 다른 한명은 다름 아닌 '''[[브라이스 하퍼]]'''다.] 밀어치는 능력이 없는 타자가 공을 띄우지도 못하니 시프트 앞의 먹이, 걸어다니는 펑고타자일 수 밖에... 그나마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어시스트 부문에서 아메리칸 리그 1위를 달리는 등 우익수 수비는 준수한 모습이지만, 타격이 이래서야 소용이 없는 상황이다. 1-1-1, OPS 3할대라는 웬만한 내셔널 리그 투수만도 못한 타격 성적에 조정 득점 생산력을 나타내는 wRC+는 3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찍고 있고 결국 주전 자리를 내주고 5월 30일 이후 부상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후 6월 1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우익수 겸 9번타자로 돌아왔는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no=2618840&page=1&search_pos=-2606847&s_type=search_all&s_keyword=%EC%B9%BC%EB%B3%91%EC%8B%A0|타격폼을 수정]]하여 상체를 숙이고 좀 더 밀어치는 데 주력하려는 스윙을 통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반등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반등하였다.''' 7월 1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더니 다음날 경기에서는 10회초에 타석에 들어서서 [[켄리 잰슨]]이 초구로 던진 커터를 받아쳐서 결승 홈런을 기록하였다. 부상자 명단에 포함되기 전까지 홈런이 단 1개였는데 어느새 두 자리 수 홈런까지는 단 1개만이 남았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 24타수 8안타 4홈런 6타점 .333 .393 .875라는 어마어마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동안 부진했던 칼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전반에 너무나도 심각하게 스탯을 까먹은 데다, 9월부터는 상대팀도 대응책을 내놓으면서 후반기 타격 회복은 꺾였고, 결국최종 성적 137경기 102안타 19홈런 57타점 .208 .283 .369로 시즌을 마감했다. 또한 wRC+는 79를 기록하며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140명중 뒤에서 7등을 기록했고, WAR 역시 0.0으로 뒤에서 8위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